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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취미/삘이 팍~ 노래들>_<'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09.06.09 Shaggy - Angel
  2. 2009.05.17 So Sorry - Brian McKnight 1
  3. 2009.04.29 가만히 눈을 감고 - 정재욱 1
  4. 2009.03.27 らいおんハ-ト - Smap-
  5. 2009.03.10 내가 남자친구라면 -토이(유희열)- 1
  6. 2009.03.05 멈칫하던 순간 -나윤권-
  7. 2009.03.03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이소라-
  8. 2009.02.24 첫 눈에 반하다 -성시경-
  9. 2009.02.17 only you -2pm-

음, 레게 리듬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하긴 어렵지만.....

왠지 이 노랜 참 정이 가!!

중학교때 처음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알고 있는 팝송의 대부분은  중학교 때 듣던 음악!ㅋㅋ


그때, 그 라디오 프로그램 좋아했었는데...

김형준이 진행한 팝스클럽...어쩌구였는데...?


학교 끝나고 3~4시쯤 집에 와서 들었던 기억이 나.

엄청 좋아했었는데, 그땐 창이 큰 집에서 살고 있었었지! 그 큰 창 다 열어놓고, 초여름에

라디오를 들으며 햇살 받고 있을 땐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음, 가만 생각해보면....난 언제부터 초여름을 좋아했던 걸까?

왜 좋아하게 됬을까..? 급 궁금해지네...

초여름의 새벽 냄새, 분위기....일부러 5시에 일어나려고 용 쓴 적도 있었지.


그 이후로도 계속 듣긴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김형준 씨 라디오 안 들은지 꽤 오래 된듯.


아직도 하고 계실려나?

함 찾아봐야지.... 급 학창 시절의 외로움이 생각나는 구나~

그래도 그 땐 그걸 즐겼었는데, 요샌...즐긴다기 보단 그냥 익숙해진 듯.


아- 내 젊은 날이여/ㅋㅋㅋ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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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더라.... 암튼 고딩 때 우연히 듣곤 뜻도 모르고 흥얼 거리다가...

잊고 지냈었는데, 요즘 생각나네.


음, 개인적으로.....다른 가수가 부른 버전에 더 좋긴 하지만.

가끔, 이 사람이 부르는 뭔가 꽉 막히는. 그런 가사 전달이 마음에 들 때도 있어.


요새가 그런 것 같다는.

역시 원곡의 힘이란......!!!!



For everytime you had to go asleep alone.

너 혼자 잠을 자야만 할 때 마다

For everytime I tried to rush you off the phone.

전화로 너에게 다가가려고 할 때 마다

For everytime I said something to make you cry.

내가 무엇인가를 말할 때 마다 너를 울게 만들었어
Now that all is said and done, I can't deny.

이제 모든 일은 끝났어, 나는 거부할 수 없어


I'm so sorry for anything I might have done.

나는 내가 했던 모든 일에 대해 너무 미안해

And I'm sorry, I never meant to hurt the only one,

그리고 너에게 상처를 주려고 했던게 아니었는데, 미안해

And I'm sorry, the best laid plans sometimes fall through,

그리고 멋지게 세운 계획들이 실패한 것도 미안해

For anything that I might've done, I apologize to you.

내가 했었던 모든 일에 대해서 너에게 사과할게

For anything that I might've done, I apologize to you.

내가 했었던 모든 일에 대해서 너에게 사과할게


For everytime I lied right to your face,

내가 너의 얼굴에 기댈 때 마다

And you knew it.

너는 알거야

For all the wasted time that we cannot replace.

우리가 보냈던 모든 시간들은 대신할 수 없을거야

For everytime that a discussion turned into an argument, we'd fight.

대화를 나눌 때 마다 말다툼으로 심해지면 우리는 싸웠지

Hey, how I wish that I could have it back tonight.

오늘밤에는 그것을 다시 되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



I'm so sorry for anything I might have done.

나는 내가 했던 모든 일에 대해 너무 미안해

And I'm sorry, I never meant to hurt the only one,

그리고 너에게 상처를 주려고 했던게 아니었는데, 미안해

And I'm sorry, the best laid plans sometimes fall through,

그리고 멋지게 세운 계획들이 실패한 것도 미안해

For anything that I might've done, I apologize to you.

내가 했었던 모든 일에 대해서 너에게 사과할게

For anything that I might've done, I apologize to you.

내가 했었던 모든 일에 대해서 너에게 사과할게



To try and count your tears, would be like standing in the rain.

너의 눈물을 세어 보려고 하지만, 빗속에 서 있는 기분이야

The weather's been bad, for that I'll gladly take the blame.

날씨가 좋지 않았던 것에 대해 비난을 달게 받을게

Now our two separate lives will never ever be the same,

이제 우리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 삶은 다시는 예전처럼 되지 않겠지만

But I hope that you can forgive someday.

네가 언젠가 나를 용서해줬으면 좋겠어



I'm so sorry for anything I might have done.

나는 내가 했던 모든 일에 대해 너무 미안해

And I'm sorry, I never meant to hurt the only one,

그리고 너에게 상처를 주려고 했던게 아니었는데, 미안해

And I'm sorry, the best laid plans sometimes fall through,

그리고 멋지게 세운 계획들이 실패한 것도 미안해

For anything that I might've done, I apologize to you.

내가 했었던 모든 일에 대해서 너에게 사과할게

For anything that I might've done, I apologize to you.

내가 했었던 모든 일에 대해서 너에게 사과할게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

아침이와  눈을떠 보니 그대의 작은 흔적이 나의 곁에 있어

메마른 내 입술에 스친 잊었던 하얀 숨결이 차가워져


기억은 나누어지는 지 어쩌면 부서진 채 사라질까

내일은 또 오게되겠지,

세상은 여전한가봐. 그댄 어떤가요


언젠가 나를 슬프게 했던

그대 울던 얼굴 다시 나의 볼을 적시면

지워버리려고 기도했던 날들

내마음이 내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 


가만히 눈을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 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다 해도


잊혀지는 기억이라도 내게는 유일한 사랑  내 전부인 걸

긴 세월이 흐른 뒤에도

좋았던 추억만으로 가질꼐요

여전히 우릴 비추고 있던 어느 겨울 새벽

별빛에 소원을 빌던 날들과

내게만 주었던 따스한 체온을

내마음이 내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

I Wish Forever


가만히 눈을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 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 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버린다 해도


가만히 눈을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 듯 가까이

먼길에 끝즈음에서 기다릴 내 영혼을 지나쳐버린다 해도

이젠 기억에서만, 그대가 보이네요

괜찮아요 난 이제..

내 것일 수 없지만 버틸수 있을 만큼

내안에 남았으니까..

아직은.. 남았으니까..



라디오를 듣다....문득 듣게 된 노래.

좋아하던 곡이긴 하나....눈물이 날 정도는 아니었는데.

이소라의 [더위]와 정재욱의 [가만히 눈을 감고]를 들으며...

미친 듯이 울며 잠들었던 며칠 전.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

君はいつも僕の藥箱さ
당신은 언제나 나의 치료제 역할을 하죠

どんな風に僕を癒してくれる 
어떤 식으로든 나를 편하게 해줘요

笑うそばから ほら その笑顔 
당신이 웃으면 나 또한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고

泣いたら やっぱりね 淚するんだね 
당신이 울 때면 나 역시 눈물을 흘리지요

ありきたりな戀 どうかしてるかな 
흔해빠진 사랑인데 내가 왜 이러는거죠

君を守るため そのために生まれてきたんだ 
당신을 지켜주기 위해 오직 그 이유만으로 나는 세상에 태어난거에요

あきれるほどに そうさそばにいてあげる 
당신이 귀찮아할 정도로 당신 옆에 있어줄거에요

眠った橫顔 震えるこの胸 Lion Heart 
살포시 잠든 당신의 옆모습에 떨리는 이 가슴 Lion Heart

いつか もし子供が生まれたら
만일 앞으로 우리에게서 아이가 태어난다면

世界で二番目にスキだと話そう 
(나는 그 아이에게) "아빠는 니가 세상에서 두 번째로 좋단다"
(라고 말할거에요.)

君もやがてきっと巡り合う
"너도 언젠가는 꼭 만날꺼야"

君のママに出會った 僕のようにね 
"너의 엄마를 만난 아빠처럼 말이야"

見せかけの戀に 噓かさねた過去 
겉모습만의 사랑에 거짓을 반복했던 과거

失ったものは みんなみんな埋めてあげる 
당신이 잃어버린 모든 것은 내가 채워줄거에요

この僕に愛を敎えてくれたぬくもり 
나에게 사랑이란 것을 가르쳐준 당신의 그 따스함

變わらない朝は 小さなその胸 Angel Heart 
변함없는 아침은 자그마한 그 마음 Angel Heart

見せかけの戀に 噓かさねた過去
겉모습만의 사랑에 거짓을 반복했던 과거

失ったものは みんなみんな埋めてあげる 
당신이 잃어버린 모든 것은 내가 채워 줄거에요

この僕に愛を敎えてくれたぬくもり 
나에게 사랑이란 것을 가르쳐준 당신의 그 따스함

君を守るため そのために生まれてきたんだ 
당신을 지켜주기 위해 오직 그 이유만으로 나는 세상에 태어난거에요

あきれるほどに そうさそばにいてあげる 
당신이 귀찮아할 정도로 당신 옆에 있어 줄거에요

眠った橫顔 震えるこの胸 Lion Heart 
살포시 잠든 당신의 옆모습에 떨리는 이 가슴 Lion Heart





제일 좋아하는 일본 노래. 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질리지 않고 꾸준히 듣는, 누가 불러도 괜찮은 노래.


굉장하지 않니, 저 가사....왠지 손발이 오그라 들지만...

저런 남자가 있었음 좋겠다.


"아빠는 니가 세상에서 두번째로 좋단다. 
 너도 언젠간 꼭 만날거야.
 아빠와 엄마가 만나게 된 것 처럼."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모자를 쓰고

아주 좋은 냄새에 빵집에 들러 먹을 걸 사고

비디오 가겔 들어가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를

고민 고민 고르네, 어느새 어둠은 내 곁에...

난 행복해, 음~ 난 외로워.


피자를 먹고 커피를 마시며 티비를 켜네

새로 산 씨디 한장 니가 좋아한 노래 가득히 내 방에.

버릇처럼 컴퓨털 켜고 무슨 편지라도 왔을까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봐.

어느새 별빛은 창 밖에

난 행복해, 음~ 난 외로워.


그래 달라진 건 없어.

너 하나만 빠진 것 뿐.

이런 하루 위에 널 얹으면 어떨까

생각만해도 웃음이나.


너와 영활보고 쇼핑하고

밤새 외워둔 얘기로 널 웃기고

때론 다투기도 하고 널 달래주고

너와 함께 장을 보고

널 위한 저녁 식사 만들어주고

내 차로 널 집 앞에 그리고 입 맞춤


항상 그렇듯 친구들 모여 밤 지새네

세상 사는 얘기와 여자 얘기로 웃기도 하지

발갛게 오른 얼굴들 차가운 맥주에 취하네. 나도 알아.

달라진 건 없어.

너 하나만 빠진 것 뿐

이런 하루 위에 널 얹으면 어떨까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


너와 잠이 들고 눈을 뜨고

와인 앞에 두고 함께 술에 취하고

조금 풀린 눈으로 사랑을 하고

너와 함께 꿈을 꾸고

멀리 둘만의 여행 가방을 싸고

내 모두를 다 주고, 너만을 사랑해-








누군가가 전화로 불러주면, 난 이 노랠 들으며 잠이 들길 간절히 바랬던...

행복한 사랑 노래.

내 생각엔....내가 책방과 빵집에서 알바를 했던 이유가 저 가사 때문인 듯...


ㅋㅋㅋㅋㅋ

이걸 고2때였나, 그때 처음 들었는데...

나와 스무살까지 함께 했던, 설레이는 노래.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
(오, 매일 같이 난 너의 생각뿐 한결 같이 난 같은 맘으로

하나뿐인 널 향한 내 맘을  하나뿐인 only one for you)

몰랐어, 또 누구를 기다려  자꾸만 나 시계를 쳐다봐

이러면 꼭 사랑에 빠진 사람 같아서 나도 내가 어색해

자꾸만 또 내 몸이 들썩여 그대가 올 시간이 됐나봐

누구도 내 사랑을 훔쳐 볼 수 없도록 내가 지킬 거야.


멈칫하던 순간 그댄 내 앞에 마주치던 순간 그대 웃음에

관심 없듯 눈 인사로 그대를 지나쳤어 밤새 잠도 못 잘거야.



죽을 수도 있는데 뭐든지 다 줄 수 있는데

사랑한단 그 쉬운 말은 입이 얼어버려 아무말도 할 수 없어.


(나 할 말 있는데, 널 사랑하고 있는데 난 너에게 말을 못해

널 좋아하고 있는데 널 위해 뭐든지 난 해줄 수가 있는데

말을 못해 답답해 난 너만 보면 몸이 말을 듣질 않아

니 앞에 서면 입이 움직이질 않아 사랑해 이 한마디가 너무 어려워

자꾸 니 주위만 맴돌고 있어 사랑해 그거 하나만 꼭 알아줘, 널 사랑해)


자꾸만 니 친구와 친해져 , 자꾸만 내 마음 같지 않아

그래도 넌 내맘을 알고 있을 거라는 작은 기대를 해.


멈칫하던 순간 그댄 내 앞에 마주치던 순간 그대 웃음에

관심 없듯 눈 인사로 그대를 지나쳤어 밤새 잠도 못 잘거야.


죽을 수도 있는데 뭐든지 다 줄 수 있는데

사랑한단 그 쉬운 말은 입이 얼어버려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언젠간 그대와 나 언젠간 둘이 되도

지금 이 맘으로 바라 볼게

어설픈 나겠지만 내 진심을 주고 싶어, 받아줘.


멈칫하던 순간 그댄 내 앞에

마주치던 순간 그대 웃음에

관심없듯 눈인사로 그대를 지나쳤어

밤새 잠도 못 잘거야

멈칫하던 순간 그대 목소리

돌아보는 순간 그대 모습이

멈춰있던 난 그대에게 다시 가고 있어

사랑한다 말할거야.





역시나 미친듯이 빠져 들었던 노래.

음, 노래로 상황이나 사람을 기억하게 되는 건 참 멋지면서 가슴 아픈 일인 거 같아.

다행히 이 노래에는 설레이는 기억만 가득


음, 그때 뮤지컬을 보자던 그 분은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내 젊은 날의 기억~ 푸훗....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

난 너에게 편지를 써

모든 걸 말하겠어

변함없는 마음을 적어주겠어

난 저 별에게 다짐했어.

내 모든걸 다 걸겠어

끝도 없는 사랑을 보여주겠어


더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 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 밤 울고 싶은걸

난 괴로워..

니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또 그렇게 싫어해 날.


난 욕심이 너무 깊어

더 많은걸 갖고 싶어

너의 마음을 가질 수 없는 난 슬퍼


더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 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 밤 울고 싶은 걸


난 괴로워..

니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또 그렇게 날 싫어해 날..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모든걸 말하겠어.



 사실, 이렇다 할 짝사랑도, 첫사랑도 경험하지 못한 나로선

절대 이해 못할 가사이지만....

....이소라 5집은 정말 좋은 거 같아. (쌩뚱.....)

오늘 하루 종일 이소라 노래만 들은 거 같아!

오늘 같은 기분도...오늘은 괜히 나쁘지 않았던, ....

그치만 은은한 외로움에 괜히 울적해졌던 그런 하루...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걸



까만 생머리 날 웃게 하는 너의 예쁜 미소

Ooh lovely girl 처음 본 순간 이미 알고 있었어 넌 내 여자라는 걸


Think I'm Fallin in. Think I'm gonna get drowned in it.

맘에 준비는 필요 없어


Think I'm Fallin in. Think I'm gonna get drowned in it.

고갤 들어 날 바라봐 (이제 그만 맘을 열어)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걸



관심 없는 척 노력하는 거 알고 있어 난

Ooh lovely girl 부끄러워 하긴 조금만 더 가까이 나를 허락해 줘



맘속으로는 나를 원하는 걸 알잖아 Ooh girl 네 자신을 속이지는 마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걸


Girl I adore you. Can't you feel that

애써 나를 외면하려는 너


You know you'll love me. Don't deny it.


피해 보려해도 어쩔 수 없을걸




어쩔 수 없을 걸, 아- 첫눈에 반한다는 말 따위...

믿을 수도 없고 믿지도 않지만,

왜 난 어쩔 수 없다는 저 가사에 약한 걸까...

미친 듯이 빠졌었던 시경씨의 노래.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

only you 니가 아님 날 고칠 수 없어

난 다시 웃을 수 가 없어 it's only you my baby it's only you

끝나버린 추억을 혼자 왜 놓지 못하고 붙잡아

지나간 그 사람 보내주고 새로운 삶을 살아

오~
나도 알아 그래야 한다는 걸 나도 알아

처음 한 달은 믿지 않다가 둘째 달은 계속 울다가 셋째 달은 마음을 다잡고

다른 사람을 만나, 오 보려 했어 하지만 나는 웃을 수 없었어

only you 너만이 나를 살릴 수 있어 이 눈물을 멈출 수 있어

그러니 어서 내게 돌아와줘

only you 니가 아님 날 고칠 수 없어 난 다시 웃을 수가 없어

it' s only you my baby it' s only you

listen, 넌 참 아름다웠어 웃을 때면 눈이 부셨어

환한 그 미소에 난 언제나 넋을 잃고 말았지

~miss you baby 너무나도 난 니가 보고 싶어
 
아무도 나를 이해 못해
그때 그리고 지금도

내가 왜 이렇게까지 너에게 집착을 하는지

오 이해 못해 하지만 너는 알고 있잖아

only you 너만이 나를 살릴 수 있어 이 눈물을 멈출 수 있어

그러니 어서 내게 돌아와줘 baby~

only you 니가 아님 날 고칠 수 없어

난 다시 웃을 수가 없어 it 's only you my baby it' s only you

Yo
잊어보려고 했지만 암만 노력을 해봐도 자꾸만 너만 찾게 되는 걸

아직도 환한 그 미소가 계속 떠올라

참 한 심하지 어째서 이러지 도무지 잊혀지지가 않아

계속 채워지지가 않는 텅 빈자기가 있어 너만이 채울 수가 있어

oh only you 너만이 나를 살릴 수 있어(난 죽어가고 있어~) 이 눈물을 멈출 수 있어

그러니 어서 내게 돌아와줘

only you 니가 아님 날 고칠 수 없어 난 다시 웃을 수가 없어

it s only you my baby it s only you

[잘지내냐고?  ..잘 못지내.. 니가 필요해]





나는 누구에게 집착 하고 있는 걸까...?

음, 재범이? 아니야.... 형중?

아직까지, 윤호일지도 몰라!!!! ......;;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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