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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매일 같이 난 너의 생각뿐 한결 같이 난 같은 맘으로

하나뿐인 널 향한 내 맘을  하나뿐인 only one for you)

몰랐어, 또 누구를 기다려  자꾸만 나 시계를 쳐다봐

이러면 꼭 사랑에 빠진 사람 같아서 나도 내가 어색해

자꾸만 또 내 몸이 들썩여 그대가 올 시간이 됐나봐

누구도 내 사랑을 훔쳐 볼 수 없도록 내가 지킬 거야.


멈칫하던 순간 그댄 내 앞에 마주치던 순간 그대 웃음에

관심 없듯 눈 인사로 그대를 지나쳤어 밤새 잠도 못 잘거야.



죽을 수도 있는데 뭐든지 다 줄 수 있는데

사랑한단 그 쉬운 말은 입이 얼어버려 아무말도 할 수 없어.


(나 할 말 있는데, 널 사랑하고 있는데 난 너에게 말을 못해

널 좋아하고 있는데 널 위해 뭐든지 난 해줄 수가 있는데

말을 못해 답답해 난 너만 보면 몸이 말을 듣질 않아

니 앞에 서면 입이 움직이질 않아 사랑해 이 한마디가 너무 어려워

자꾸 니 주위만 맴돌고 있어 사랑해 그거 하나만 꼭 알아줘, 널 사랑해)


자꾸만 니 친구와 친해져 , 자꾸만 내 마음 같지 않아

그래도 넌 내맘을 알고 있을 거라는 작은 기대를 해.


멈칫하던 순간 그댄 내 앞에 마주치던 순간 그대 웃음에

관심 없듯 눈 인사로 그대를 지나쳤어 밤새 잠도 못 잘거야.


죽을 수도 있는데 뭐든지 다 줄 수 있는데

사랑한단 그 쉬운 말은 입이 얼어버려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언젠간 그대와 나 언젠간 둘이 되도

지금 이 맘으로 바라 볼게

어설픈 나겠지만 내 진심을 주고 싶어, 받아줘.


멈칫하던 순간 그댄 내 앞에

마주치던 순간 그대 웃음에

관심없듯 눈인사로 그대를 지나쳤어

밤새 잠도 못 잘거야

멈칫하던 순간 그대 목소리

돌아보는 순간 그대 모습이

멈춰있던 난 그대에게 다시 가고 있어

사랑한다 말할거야.





역시나 미친듯이 빠져 들었던 노래.

음, 노래로 상황이나 사람을 기억하게 되는 건 참 멋지면서 가슴 아픈 일인 거 같아.

다행히 이 노래에는 설레이는 기억만 가득


음, 그때 뮤지컬을 보자던 그 분은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내 젊은 날의 기억~ 푸훗....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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