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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에게 편지를 써

모든 걸 말하겠어

변함없는 마음을 적어주겠어

난 저 별에게 다짐했어.

내 모든걸 다 걸겠어

끝도 없는 사랑을 보여주겠어


더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 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 밤 울고 싶은걸

난 괴로워..

니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또 그렇게 싫어해 날.


난 욕심이 너무 깊어

더 많은걸 갖고 싶어

너의 마음을 가질 수 없는 난 슬퍼


더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 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 밤 울고 싶은 걸


난 괴로워..

니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또 그렇게 날 싫어해 날..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모든걸 말하겠어.



 사실, 이렇다 할 짝사랑도, 첫사랑도 경험하지 못한 나로선

절대 이해 못할 가사이지만....

....이소라 5집은 정말 좋은 거 같아. (쌩뚱.....)

오늘 하루 종일 이소라 노래만 들은 거 같아!

오늘 같은 기분도...오늘은 괜히 나쁘지 않았던, ....

그치만 은은한 외로움에 괜히 울적해졌던 그런 하루...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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