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소 외우는 건 참 힘들어.... 어쨌든 중요한 주소는 외웠으니 된거지 뭐...-0-
내가 살게 된 곳은 Camberwel 역에서 약 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다!
음청 음청 좋은 위치에 나름 부자 동네라고 하는....하하하하하!
암튼 안타깝게 pool은 없었으나... 어쨌든 나이스한 집@_@
그래...내 집은 아니지만 이런 집에서 한 번 살아봐야하지 않겠어? ㅎㅎ
찾아보니 정면에서 찍은 집 사진이 없구나...-0-
이건 뒷마당에서 본 모습!
그리고 이건 내가 쓰게 된 방!! 2층에 있는 방과 목욕실, 화장실을 나 혼자 쓸 수 있다..음핫핫!!
참, 사진에는 없지만 내가 온다고 2층 거실에 놓을 음청 큰 티비를 산...-0-
Thanks...^^ (물론 내 개인 방에도 있다, 그치만 작아...-0-)
도착한 첫 날이었던가...? 둘째 날이었던가..?
아무튼 뒷마당에 는 으리으리한 나무와 하늘.
정말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첫번째 이유. 하늘이 가깝다. 내 손에 잡힐 듯이.
구름의 선명한 정도, 흐름이 눈 앞에 펼쳐진다.
물론 밤 하늘도 별이 반짝반짝 날 반겨주더라.
전체적으로 높은 집이나 빌딩이 없어 어디를 가도 뻥뻥 뚫린 하늘이 많은 멜번.
잘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