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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크리스마스 트리 꾸민 얘기를 지금 하려니 초 난감하네.ㅋㅋㅋ

 

암튼 12월 첫째 주 주말이었던가. 아니었던가.

 

암튼 12월 초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꾸몄다!! 밤 9시에 시작...

 

올리 이 날 10시 반 정도에 잔 듯..

 

시작은 샴페인과 함께.

 

에헴. 나도 맛 좀 보겠네.ㅋㅋㅋㅋㅋ

 

 

이거 잘 나왔다.

 

진짜 오밤중에 갑자기 찍은 사진인데....아 뭐낙 서글퍼....

 

난 왜 이렇게 안 나오는 걸까....

 

올리까지 모두 함께 찍고 팠는데 이건 뭐....일단 네 명 다 등장했으니 괜찮아.ㅋㅋㅋㅋ

 

 

늦은 저녁을 크리스마스 트리와 샴페인과 함께~~

 

이거 몰랐는데 플리가 몰카 한 것임.ㅋㅋㅋ

 

근데 더 무서운건...저 때 내 표정 쩔었음.

 

개 무섭게 정색한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티났니?

 

 

트리 완성!!!!

 

뭔가 급 만든 것 같은 기분이지만 예쁘네 -

 

 

이건 올리와 단 둘이 찍은 사진~!!

 

올리도 예쁘게 웃고 트리도 잘 나왔고, 배경색도 플리가 예쁘게 만들어 줬지만.

 

결정적으로 내가 안 예쁘게 나왔음. ㅋㅋㅋㅋㅋㅋ

 

그래, 사실 나 같이 나왔음....

 

나 하루종일 올리랑 놀아줬다고. 내 꼬라지가 말이 아니었다고.ㅠㅠㅠㅠㅠ

 

암튼. 굿필로우 가족과 함께 한 처음이자 마지막 크리스마스.

 

이 때까지만 해도 참 소소한 행복감이 있었는데, 특히 올리랑 있을 때.

 

쩝. 요샌 왜 이러나 몰라.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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