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감기로 급 고생을 하며 보낸 주말.
그래도 미뤄왔던 머리도 하고, 신발도 사고!
짬뽕도 먹고!!!
에효- 시간이 참 빨리 간다.
벌써 4월이야. 완연한 봄이지!
캬~ 오늘 날씨 쥑이던데!
저번 금요일이었나....친구를 잠깐 만나서 이야기 하는데,
춘천가는 기차를 타고! 닭갈비나 먹고 오자는 이야길 하였떠랬어....
결국은 무산이 되었지만, 뭐 다담주는 안되겠고...
담주나, 5월 초에 가자는 얘기로 바뀌었는데...
씨, 아무도 같이 안 가주면 나 혼자 갔다 올꺼야!!!!!
흠, 이래도 반응이 없다면....어떡하지...ㅋㅋㅋㅋㅋㅋ
암튼, 초저녁부터 잤더니....정신이 헤롱헤롱 하면서도 잠이 깨버렸어!!
아......열한시간을 잘 수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더 자야지....ㅋㅋㅋㅋ
지나간 주말을 위하여, 건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