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고 싶다
작가처럼, 촘촘히 짜여진 구성안에서 기가맥히고 멋드러진 단어와 문장으로 이루어진 글을 쓸 수는 없...
아니지, 미리 포기하면 안 되지
언젠가는 나도 그런 글 하나쯤을 쓰고 싶다는 작지만 위대한 ㅋㅋ 희망을 가지고!!
이런저런 책들을 빌려보다
'이야기가 노는 법' 이라는 책을 빌리게 되었다.
사실 요즘 나의 하루는 멍 때리기, 밥 먹기, 카페 가기, 도서관 가서 책 뒤적거리기, 전화 알바 가기......
응? 생각보다 많이 하네....?
암튼 무엇을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이리저리 헤매는 중이라
일단 가볍게! 글쓰기를 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빌리게 된 책이지
일단 1~3강까지의 챕터를 읽은 결과
내가 시작할 수 있는 일은, [편지쓰기]라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림.
일단 방향은 찾음.
그동안 일기쓰기로 내 감정과 생각은 많이 표현해보았으니
이젠 편지쓰기를 통해 남을 배려하는 글을 써볼 차례라고 한다
얼마나 쓰게 될 것인가 두둥!!!!
시작은 그냥 시작이다....ㅋㅋㅋㅋㅋㅋ 아윌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