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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달라서

처음엔 바빠서 잘해주지 못했어
나중엔 나빠서 아프게만 했어
그때는 몰랐어 그때 그 눈물이 마지막이란 걸

그땐 내가 부족해 해주지 못했지만
이젠 네가 없어서 해줄 수가 없어
그때는 몰랐어 그때가 아니면 소용 없다는걸

그때 그 거리엔 네가 있어
지금 이 거리엔 내가 있어
서로가 멀리서 말하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때는 네가 날 기다렸고
이제는 내가 널 기다리고
시간이 달라서 만날 수 없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say goodbye

그때는 어려서 나밖에 몰랐었어
항상 네가 내곁에 있을 줄 알았어
그때는 몰랐어 너의 빈 자리가 나의 전부란 걸

그때 그 거리엔 네가 있어
지금 이 거리엔 내가 있어
서로가 멀리서 말하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때는 네가 날 기다렸고
이제는 내가 널 기다리고
시간이 달라서 만날 수 없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say goodbye

그때 그 거리엔 내가 없어
지금 이 거리엔 네가 없어
서로가 멀어서 들리지 않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때는 네가 날 사랑했고
이제는 내가 널 사랑하고
시간이 달라서 만날 수 없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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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을 마시며 연애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가수 스탠딩 에그.

안 그래도 제주도를 계속 걸으며 들었던 곡이 스탠딩 에그의 [시간이 달라서]라서

뭔가 급 가깝게 느껴지기도 했었다.

 

시간이 달라서

진짜 이 가사는 대박이야.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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