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었던가? 그때 한 달정도 겨울 나이트 마켓이 열렸었는데 결국 못 가고!
드디어 여름 나이트 마켓이 시작이 되어 바로바로 잽싸게 가보았다!
음, 뭐 딱히 기대한 건 아니어서 그랬는지 약간 다문화 파티(?)의 느낌이 나기도 하고 도때기 시장같기도 한
마켓이 나쁘지 않았음!
그러나 역시 살인적인 음식값.... 아무리 그래도 야시장인데...생각보다 비싸.ㅠㅠㅠㅠ
다양한 나라의 음식에 맞게 도때기 시장이었어도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음식가게들!!
다만 처음에 찍으려고 할 때 어떤 요리사 아저씨가 얼굴 굳히면서 사진 찍지 말라고 해서 소심해져 몇 장 없다...
대체적으로 이런 분위기!
크으- 술이 넘어간다 술술술!!ㅋㅋㅋㅋ
젤 처음에 먹은 음식! .....이지만 생각이 안 난다!!!
너무 오래 전 일이라...ㅠㅠㅠㅠ
이것도 11월 초에 간 거 같은뒈....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멕시코 음식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는 중ㅋㅋㅋㅋ 암튼 샹그리아와 함께 !
인증샷이 빠질 수 없지~
웃어요, 스마일-!!!
드럽게 대충 찍은 이 음식은 스테이크.ㅋㅋㅋㅋ
사실 별로 찍고 싶지 않았으나 걍 의무적으로 사진 찍었다.ㅋㅋㅋㅋㅋ
사우스 아메리카였던 걸로 기억하는뒈...암튼 뭐 약간 질긴 스테이크? 특별한 거 없었음.ㅋㅋㅋ
이건 뭐였지!!!!!
암튼 ㅊ ㅓ음에 먹으려다 줄이 길어 나중에 돌고 돌아 도착한 곳이라는 것만 기억난다.ㅋㅋㅋ
한 마디로 버섯치즈? 부침개 같은 거였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먹을만 하더라.ㅋㅋㅋ
내가 이 사진을 왜 찍었을가- 를 고민하던 찰나, 뒷 배경을 발견.ㅋㅋㅋㅋ
나름 연주 중인 밴드다 저거.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분위기를 담아가야 된다며 사진을 찰칵했는데....뭐 이건 전혀.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래도 나름 괜찮게 나온 듯!
다시 사온 샹그리아를 들고 밴드 공연?)이 한창인 곳으로 향했다!!
노래도, 분위기도 좋아서 인지 사람들이 북적북적북적북적북적!
아- 외국나와 사와보길, 멜번오길 잘했다.
마지막은 같이 간 친구와 인증샷!! 셀카는 역시 갤럭시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