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정말 잘 지내다 와야지!!!!
라는 마음이지만 아- 막상 떠날 생각에 준비할 건 많은데...
왜이리 미적지근~하니 움직이게되는지...
뭐 더 필요한 건 없나?
괜스레 비어있는 캐리어만 열번은 쳐다보게 되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