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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이다. 와 이 날 사진 엄청 많네.ㅎㅎㅎ

 전 날은 일찍 잠을 청한 터라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한 후!!!

조식을 먹기 위해 내려갔지~ 그랬지~ 별 기대없이 내려간 조식이었는데...맛있었지!!! ㅎㅎㅎ

 

 

음, 이 날 뭔가 사진이 전체적으로 다 애매하다;;; 뭔가 밝기 조절에 실패했나?

암튼 분명 화창한 날이었고, 아침이었는데 뭔가 저녁 처럼 나온 사진.ㅋㅋㅋㅋㅋ

맛나게, 야무지게, 얌얌얌얌얌얌얌얌얌...계속 먹었다..ㅎㅎㅎ

 

 

부른 배를 안고 옷을 걍 입고~ 화장따위 안 하고.ㅋㅋㅋㅋ 일단 나와서 어제 제대로 못 본 시드니 구경~ 시작!

젤 먼저 다시 오페라 하우스부터 인증샷 찍기!

꺄~ 기분 조으다.ㅎㅎㅎ

 

 

먼저 시드니를 구경하기 위한 정보를 얻어야지!!

시드니 비지터 센터에 도착 ㅎㅎㅎ

여러가지 팜플릿을 통해 정보를 얻고 대충 길을 알아 놓은 후 재빠르게 나옴!

우린 시간이 부족하다!!!

 

 

 

그렇지만 그래도 근처에 있는 롹 센터는 눈 구경이라도 살짝~ ㅎㅎ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별로 없기도 하고 뭐 딱히 구경할 것도 없어서 걍 스리슬쩍 넘긴 곳

 

 

아, 이것은 555 사진!

공짜 셔틀 버스다.ㅎㅎㅎㅎ

시드니 내 가까운 관광지는 모두 해결 가능한 버스!~

생각보다 배차 간격이 길지도 않고 약 20분? 30분?정도였던 듯

정류장끼리 멀지도 않아서 애용했었더랬지!~

 

 

 버스 타고 가면서 찰칵!

 

 

자, 이제 필요한 티켓도 구입했겠다~

시드니 내에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오늘 볼 시드니 씨 라이프랑, 내일 가볼 타룽가 티켓을 한번에 구매하였다!

꽤 절약이 되었지! 크리스마스라고 특별히 운영 안하는 건 아니었으니 뭐 바로 가서 구매해도 상관없다!

 

 

 

자, 이제 대망의 씨 라이프 (수족관) 구경을 하러 가보실까!!

이것저것 구경하며 라고 쓰고 길을 헤매며 라고 읽고 ㅋㅋㅋㅋ

길 찾기는 너무 어렵다...

 

 

와우, 드디어 도착한 달링 하버!!

이제 고지가 멀지 않았따!!!!

 

 

아,ㅡ 이름이 너무 예쁜 것 같아.

달링 하버~

 

 

오오, 저 멀리 보이는 저것은!!!

 

 

드디어 도착~ 씨 라이프야 내가 왔노라!!

 

 

미리 구입해둔 티켓으로 바로 입장~

이유는 모르겠는데...왜 항상 수족관은 들어가면 펭귄이 반겨주는거지?

암튼 이 곳도 들어가니 펭귄이 바로 앞에 뙇 ㅎㅎㅎ

그치만 사람이 많았어도 패쑤.

 

 

 

 

거북이다!!! 거북이가 좋아 좋아~

 

 

뭔가 광란의 야자수 나무 파티가 열릴 것 같은 느낌.

 

 

안녕~ 너네가...파랑돔이니? ㅋㅋㅋㅋㅋㅋ 몰라 이름을....ㅋㅋㅋㅋ

 

 

 

 

크기가 어마어마한 씨 라이프 수족관!!

수족관을 좋아하는 터라 이리 저리 구경하며 신났다 신났어!!!

 

 

여기서 보면 뭔가 무섭다....

떨어질 거 같아. 난 살짝 뒤에서 볼래.

 

 

그리고 지나가는 매점에서 본 너무 예쁜 도넛과 컵 케익...

하앍 먹고 싶어 먹고 싶어!!!

그치만 비싸....

 

 

 

씨 라이프를 나오며 이유는 기억이 안 나지만 또 살짝 어색했던 친구와 기념 사진 찰칵!

왕~ 잡아 먹겠다!!!

그리고 다시 친구와 룰루랄라~ ㅎㅎ

 

 

이 날이 12월 26일인데 마침 박싱 데이라고...엄청난 크리스마스 할인 행사를 하는 날이었다!

덕분에 시드니 거리에는 엄청난 인파가...하하하하하하하

와 진짜 사람 많았다!!

 

 

잠깐 쇼핑 구경하러 온 곳인데...줄 좀 봐봨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곳은 초콜릿 천국@

음...뭐더라? 헤이스?> 뭐 그런 이름이였는데!

암튼 이거 멜번에도 있는 터라 안 사먹을라고 했는데.

뭔가 시드니 관광객 분위기 내기 위해 한 점 사 먹었찌 ㅎㅎㅎ

 

 

 

 

크으~ 사람 많다. 많아

 

 

자, 이제는 다른 곳을 둘러 보아야 해요!

 

 

우리는 배를 타고 왓슨스 베이로 갑니다!!

출바알!!

 

 

 

도착한 왓슨스 베이

뭔가 사진이 다 왜이러지....? 하늘이 무서워@@@

 

 

 

왓슨스 베이 에는 갭팍이 있지요~

빠삐용으로 유명한 절벽이 있음!

 

 

 

 

역시, 호주는 어딜가나 자연이 주는 거대함과 신비함과 아름다움이 있다!

시드니도 잘 왔네!

 

 

자, 이제 배가 고프니 맛집으로 가보실까!?

어제부터 노리고 있었던 허리케인 그릴에 도착!

일부러 이른 저녁을 먹으러 왔는데도 사람이 ㄷㄷㄷㄷ

우리도 약 20분 정도 기다린 끝에 착석!!

 

 

 볶음밥과 오징어 튀김 ㅋㅋㅋㅋㅋ 뭔가 오징어 튀김이라고 써놓으니 저렴한 느낌.ㅎㅎ

 

 

그리고, 허리케인 그릴이 자랑하는!!!! 이거 이름 뭐더라?

.......음, 고기 ㅎㅎㅎㅎㅎ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맥주와 함께!!!

 

 

허리케인 그릴에서 우리가 묵는 호텔은 가까웠기에 어제 무서워서 못 한 밤바람 좀 쐬며 가기로~

 

 

음, 여전히 무섭다

 

 헐, 진짜 무서워.

 

안 되겠다. 밤산책은 그만!!!

오늘도 피곤했을 내 다리를 주무르며~ 아쉬운 넷째날아 안녕!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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