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간만에 조조로 영화를 보게 되었어!!!
이상하게 설레게 되는 조조 영화!
뭐니뭐니해도 조조는 토요일에 봐야해!
사실, 난 일요일에 봤지만.... 토요일에 보는 조조가 뭔가, 더 여유있어 보이잖아!
그리고!!!! 중요한 건!!!
.....일요일에는 늦잠을 자야 하니까....ㅋㅋㅋㅋㅋ
뭐, 쨌든 벼르고 벼르던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를 보게 되었지!!
미리 책으로 읽었었지만, 영화와 책은....뭔가 항상 느낌이 달라;
영화가 더 재미있었던 적도 있고, 책이 더 좋았던 적이 있었는데....
아, 저번에 봤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책보다 영화가 좋았어.
그래, 브래드 피트가 좋았다고 할게.
아, 급 어떤 장면이 생각난다...
할머니가 된 누구더라....케이트 블란쳇? 암튼 그 사람과 3살 아기가 되 버린
브래드 피트의 산책 장면...
예고에서 이 장면을 딱 보고 ' 저 영화 꼭 봐야지!!!' 라는 울컥하는 감정을
느끼게 했던, 바로 그 장면!!!!
하고자 하는 이야긴 이게 아닌데....
항상 이런 식이지...ㅋㅋㅋㅋ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책에서 읽었을 때는...
뭐랄까, 있는 대로 나의 환상을 깨어주며
"그래!!!! 난 그 동안 나의 착각속에 살았어!!"
라는 알수 없는 울컥함을 느끼게 해주었었는데....
맙소사......"지지"야, 꼭 알렉스와 이어졌어야 했니....
또, 아...누구더라;; 암튼 7년 사귄 남자분!!!
꼭 마지막에 프러포즈를 했어야 했나요!!!!
로맨스 영화의 표본으로 끝나서 날 너무 당황스럽고 억울하게 만들었던 영화...
젠장, 알렉스가 뭐라고 했더라??
"니가 나의 예외야!!"
이랬었나..... 뭐 암튼 저런 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거 저번주 일요일에 본거라규..)
예외....예외!!!!!!!
됐다....난 왜 흥분하고 난리니...;;;
암튼, 생각만큼 현실적이거나 날 욱하게 만들지 못해 아쉬웠던....
난 환상을 깨러 간거라규....응!!!??
자꾸 그럼 나 화내.....
ㅡㅡ;
이상하게 설레게 되는 조조 영화!
뭐니뭐니해도 조조는 토요일에 봐야해!
사실, 난 일요일에 봤지만.... 토요일에 보는 조조가 뭔가, 더 여유있어 보이잖아!
그리고!!!! 중요한 건!!!
.....일요일에는 늦잠을 자야 하니까....ㅋㅋㅋㅋㅋ
뭐, 쨌든 벼르고 벼르던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를 보게 되었지!!
미리 책으로 읽었었지만, 영화와 책은....뭔가 항상 느낌이 달라;
영화가 더 재미있었던 적도 있고, 책이 더 좋았던 적이 있었는데....
아, 저번에 봤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책보다 영화가 좋았어.
그래, 브래드 피트가 좋았다고 할게.
아, 급 어떤 장면이 생각난다...
할머니가 된 누구더라....케이트 블란쳇? 암튼 그 사람과 3살 아기가 되 버린
브래드 피트의 산책 장면...
예고에서 이 장면을 딱 보고 ' 저 영화 꼭 봐야지!!!' 라는 울컥하는 감정을
느끼게 했던, 바로 그 장면!!!!
하고자 하는 이야긴 이게 아닌데....
항상 이런 식이지...ㅋㅋㅋㅋ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책에서 읽었을 때는...
뭐랄까, 있는 대로 나의 환상을 깨어주며
"그래!!!! 난 그 동안 나의 착각속에 살았어!!"
라는 알수 없는 울컥함을 느끼게 해주었었는데....
맙소사......"지지"야, 꼭 알렉스와 이어졌어야 했니....
또, 아...누구더라;; 암튼 7년 사귄 남자분!!!
꼭 마지막에 프러포즈를 했어야 했나요!!!!
로맨스 영화의 표본으로 끝나서 날 너무 당황스럽고 억울하게 만들었던 영화...
젠장, 알렉스가 뭐라고 했더라??
"니가 나의 예외야!!"
이랬었나..... 뭐 암튼 저런 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거 저번주 일요일에 본거라규..)
예외....예외!!!!!!!
됐다....난 왜 흥분하고 난리니...;;;
암튼, 생각만큼 현실적이거나 날 욱하게 만들지 못해 아쉬웠던....
난 환상을 깨러 간거라규....응!!!??
자꾸 그럼 나 화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