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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친구 부부를 만나기 위해 김포 공항 근처에서 하루 묵었던 터라
 

다음 날 아침 여유롭긴...개뿔......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당 ㅋㅋㅋㅋㅋ



암튼 그래도 가까웠던 터라  픽업 차량을 타고 5분만에 김포 공항에 도착!



비행기 이륙 한 시간 정도 전에 도착했었는데, 딱히 먹을 곳도 없고...땡기는 것도 없어


일단 검색대 통과 해 안으로 들어감!




[ 단 한곳있던 음식 점 ㅋㅋㅋㅋㅋㅋㅋ - 우동, 유부초밥]


맛은 내가 아는 그 맛, 모두가 생각하는 그 맛.


역시나 가격은 사악했음.



그리고 사진은 없다..................


11시 쯤 제주공항 도착했고,


12시 쯤 렌트카 빌렸고


1시 쫌 전에 중문에 위치한 제주 배럴 서핑에 도착했다.



왜냐, 우린 서핑을 하기로 하였기 때문이지


그렇지만 파도가 너무나도 잔잔하였......재미없었.............................


밥 먹을 때 또 못 찾아서


 (기존에 알아봐두었던 고집돌우럭, 보말칼국수집 등 다 사람이 느므 많아서 못 먹음)


결국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랑 핫바 먹음..... 이게 뭐지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도 오빠는 재밌었다 하니 만족.


오빠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캬캬캬캬캬캬캭




암튼, 점차 떨어지기 시작하는 체력....당 수치......


피로가 몰려온당


심지어 오빠는 운전하니 더 몰려온당.....


오또카지 미안해서.....난 운전 면허증 없어... 근데 아직 딸 생각 없어서 더 미안....ㅋㅋㅋㅋㅋ



원래 우리 계획은 러브랜드까지 가는 거였는데, 과연 갈 수 있을까??? (피곤해서) 



일단, 단백질로 기력부터 채우자!!



숙소에 도착해서 가볍게 샤워하고 ( 서핑 끝나고 하긴 했는데...뭔가 찝찝한 느낌적인 느낌)



오디가까~~ 보던 중에, 예전에 친구랑도 갔었던 고기 집이 발견.


심지어 가깝당. 일단 피곤하니 꼬우 ㅋㅋㅋㅋ





[복도새기 - 삼겹살 + 근고기(목살) 600g, 아마.. 가격이 55000원이었던 듯....]


피로에 지친 (쪄든) 내 님....

 

따쒸, 마음 아파 ....


그래도 러브랜드 구경 한 번 가자고 하신당. 나야 뭐 컨디션 괜찮으니 꼬우.






[러브랜드 - 인터넷 구매 2인 18000원]



여러 커플 들켰단다. 조심하자!!!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넓었던 러브랜드 (나는 처음 가봄... 오빠는 왔었다고 함....누구랑!!!???)


웃긴 거 엄청 많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무엇을 말하는지, 무엇을 나타내고 싶은지 너무나도 명확히 알 수 있어서 


마냥 웃겼던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념품샵에서 뭐 하나 꼭 사고 싶었는데 


친구 줄 어른용 초콜렛 구입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이 예술이양. 꼭 남편과 같이 즐거운 시간 보.....ㅋㅋㅋㅋㅋㅋ




[제주위트에일 - 제주 맥주]



이거는 지금 생각해도 열받....


제주 맥주잖아....... 서울 편의점에서 안 판다고 나와 있어서 


기껏 캐리어 좁아 터진 곳에 4캔이나 구입해 왔는데....



오빠가  어제 gs편의점에서 발견......... 아오......배신감.....



아무튼 이 때는 그걸 모를 때라 마냥 즐겁게 행복하게 마셨음 ㅋㅋㅋ


내 입에는 정말 딱!! 맛있었는데 오빠는 별로 라 함.


탄산도 적당하고 향도 대동강 보다는 약했지만 뭔가 청량감이 도는 거 같아 좋았는뎁....






그리고 대망의 미녀와 야수 장미 시간.


사랑해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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