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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난 한라산을 가기로 하였다.

겸사겸사 다른 게스트하우스 나들이도 가고 파서 전 날 미리 한라산 픽업이 가능한 게스트하우스로

이동하였다.

​내가 간 곳은 그린 게스트하우스.

한라산관련으로 유명한 게스트하우스가 있었찌만 내가 원한 날은 도미토리 만석으로 인해 고르게 된 곳.

​여기도 나름 무료 파티도 해주고 한라산 등반 안내? 같은 것도 간단하게 해준다.

그렇지만 난 참석하지 않음.... 귀찮았다.ㅋㅋㅋㅋㅋ

아마 전 종류를 막걸리와 함께 제공해준 것 같았다. 냄새로 알 수 있었음.

​도미토리 룸.

저 티비......나오긴 했던 건가.

그 누구도 티비를 건드리지 않았다.

암튼 도미토리 안에 화장실겸 샤워실이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지.

 

(but 다음 날 굉장히 짜증이 났었는데....

한라산에서 내려와 성판악 주차장에서 5시 픽업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4시 40분 부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아 게스트하우스에 확인전화도 했었는데.....5시 5분 좀 넘어서 안되겠다 싶어 다시 전화하니

픽업차량이 이미 들렀다 갔단다.

.......언제? 왜?

어이가 없어서.....그 자리로 온다며, 그 자리에서 꼼짝없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차는 보지도 못했다.

한바탕 쏴주고 허탈함에 버스정류장으로 갔는데...

나랑 같은 상황에 처한 여자애들 3명이 있었찌. 걔네들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예 못 본 것.

암튼 나름 이것저것 신경쓰고 깔끔해서 괜찮았는데 마무리가 좋지 못했던 곳.)

​출출한 배를 채우러 밖으로 나가 떡볶이에 김밥~!!을 먹었당.

맛은 쏘쏘.ㅋㅋㅋㅋ

그치만 너무 정갈하게 나오고 반찬도 꽤 많이 줘서 만족.

여기가...서라봉 오거리였나?

그 근처였는데 걷다보니 느낌이 좋아 사진으로 찰칵.

자, 일찍 자고, 내일을 준비해야지!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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