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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주말

일기장 2018. 4. 22. 18:03

그래, 이때부터가 문제였던 거 같아.



3월 17~18일 의 주말.


멀리서들 행사가 많아 평일에 일하느라 쌓인 피로를 풀지 못하였다.





17일 - 친구 부부 웨딩촬영 도우미




덕분에 나도 프로필용 사진 건지고~




재밌게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오빠랑 서비스 사진도 촬영 해주셨지만



너무나 피곤했다...


집에 들어가면서 거의 실신 지경에 이르렀음 ㅋㅋㅋㅋㅋ



공부만 하던 몸에 익숙해졌던 터라 


다시 시작한 일에 적응도 안 되고 몸도 너무 피곤했었는데


거의 앓아 누울 뻔 함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친구야,


행복하게 잘살아!!!!


싸우지말고 아프지 말고...행복하자, 행복하자 ㅋㅋㅋㅋ





18일 - 돌잔치!!



서로 사는게 바빠 얼굴 못 본지 무려 1년



아가 얼굴도 한 번 못 보고!!!


겸사겸사 돌잔치에 가기로 하였는데 장소가 부천.....^^


왕복 세시간 넘는다.


이건 여행 수준인 것. ㅋㅋㅋㅋ



암튼 가서 오랜만에 보는 언니랑 언니 가족들에게 안부 인사 전하고


훈훈하게 돈 봉투도 건네며 



쌓이는 우정.






아가야, 건강하게 자라렴~!!


조만간 (부천 아닌 곳에서 ) 또 봐요 ㅋㅋㅋㅋㅋ






덧 : 이후, 정말 몸이 아파오기 시작함 ㅋㅋㅋㅋ

블로그 일기쓰며 정리하니 원인은 이때였던 거 같음.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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