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가든에서 배를 채우고 뮤지컬을 보러 세종문화회관으로 꼬우!
첫 공연날이라 더 할인받음.ㅋㅋ
자리는 2층 중앙에서 약간 왼쪽이었는데 전체적인 무대세팅과 배우들도 보이는 자리라서 딱 좋았다.
시작하기 전에 찰칵!
커튼콜이 올라가고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길래 나도 냉큼 찍음.ㅋㅋㅋ
앵콜곡이라고해야하나? 암튼 부르는 걸 동영상도 찍었지만 역시 나중에 보면 그 감동보단 덜하게 느껴짐.
주인공 아마데우스. 음. 빛 보소 ㅋㅋㅋㅋ 얼굴이 없어졌닭
전체 배우 인사!!!
이날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제작자와 통역사가 나와 이런저런 얘기를 들려주던.
내한공연해줘서 고마워요^^
사진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 겨우 줄 서서 찍음.ㅋㅋ
역시 인증샷은 있어야함.
사실 영화보다는 좀 감동이 덜했음.
그 뭐랄까 천재로 태어난 아마데우스에 대한 살리에르의 감정이 영화만큼 안 느껴져서인가...
영화와 뮤지컬이 표현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다른건지....
내가 못 느낀건가...암튼, 그래도 좋은 문화공연시간이 되었다.ㅋㅋ
마무으리는....역시 설빙.
얘 설빙 진짜 좋아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