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날 건대에서 영화를 봤던 거 같은뎁.
암튼, 사진만 비공개로 일단 올려놓고,(2018년 9월) 글을 쓰는 지금은 2019년 1월 ㅋㅋㅋㅋ
뭘 했는지 기억이...
아무튼, 내가 양꼬치를 먹고싶다~~~ 먹고싶다~~~~ 외친 끝에 결국 가주었던 걸로 기억한다 ㅎㅎ
근데 지금 글을 쓰는 도중에 소름이 돋는 건...
아, 이때 마지막으로 실컷 먹고 다이어트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아..............
다 그런거지 뭐.
양꼬치 10개, 닭날개 꼬치 추가염.
노릇노릇하게 익어가고 있구나....
너무 맛있겠따.ㅠㅠㅠㅠㅠ
이것은 오빠가 시킨 꿔바로우!
내 입에는 소스가 너무 단 맛이 강했는데 오빠는 새콤달콤하니 짱 좋았단다.
요즘 가끔 여기 꿔바로우 말 함 ㅎㅎㅎㅎ
귀여워, 귀여워
이거 어떻게 다 먹지....?
했는데 다 먹었당. 아 만두 빼고 ㅋㅋㅋㅋ
만두는 맛 없었었.....
역시 양꼬치는 맛있당.
이 집도 딱히 특별히 더 맛있어!!!는 아니지만 내가 아는 양꼬치 그 느낌을 내주었음.
울 오빤 꿔바로우가 맛있었다 함.
고로, 여기를 또 가자 오빠!!!! 오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