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떡은 사람이 되지 못하지만 사람은 떡이 될 수 있다.
이 일은 바야흐로 언제냐, 생일즈음인가?
모르겠다....... 암튼 7월 중순~ 7월 말 경.
뭐했찌?????
에잉, 아무튼 맛있었던 꼬치가 그리워 천호역의 아키노유키를 다시 갔다.
흐아아아아아, 와규+토베 꼬치!!!!
진짜 토마토 베이컨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니??
응? 와규, 이렇게 양 적은데 맛있기 있니????
이것은 ...아마 계란 쯔쿠네였던 듯.
이것도 진짜 맛있었다!!! 이거 너무 맛있어서 바로 치즈 맛도 하나 먹었는데
그건 별로.........
좋아, 배부르게 간다!!! 하며 문어 숙회를 시켰는데...
이런게 나왔..............
이거 얼마였드라.....................................................
그래, 꼬치 맛있었으니 됬어 ㅋㅋㅋㅋㅋㅋㅋ
맛은 쏘쏘, 양은.....더이상의 말은 생략한다 ㅋㅋㅋㅋㅋ
나름, 사케 한번 먹어보자고 시킨 것.
고민고민하다 준마이....뭐드라 암튼 월계관 이거 시킴 ㅋㅋㅋㅋ
저번에 따뜻한 도쿠리는 먹어봤던 터라, 분위기있게 먹어보려 했는데......
술이 술을 부르고 안주가 안주를 부르는 대 참사가 이어져버렸다.
전 이 해물짬뽕(?)맛이 기억이 안 나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이렇게 차곡차곡 추억은 쌓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