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세화해변 끝쪽에 위치한 카페 '공세'
입구샷이 없네....
원래 미엘드 세화를 가려고했는데 정기휴일(수요일)로 인해 못 가게 되어 어딜갈까~ 하다 들어간 곳.
일단 겉모습이 끝내주게 있어 보인다.
바깥 테라스. 크으- 이날 날씨도 좋아서 꼭 바깥 자리에 앉아야했다.ㅋㅋㅋ
뭘 먹을까 하다 역시 낮에는!!! 맥주지..ㅋㅋㅋㅋㅋ 하면서
필스너와 치즈케익 주문. 저 과자 이름이 뭐더라. 암튼 저거는 서비스~
내가 생각한 필스너의 맛은 아니었지만, 바람도 좋고 햇살도 좋아 만족만족.
오늘이 나들이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