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4월의 등반이라 일찍부터 하고 싶진 않았고

7시 30분쯤 도착해서 등산 시작.

​뭔가 확실히....음, 겨울 한라산이 훨 이쁜 것 같다.

​그냥 주변 쓱쓱 둘러보며 어느새 진달래밭 도착.

역시 진달래밭의 맛집. 육개장 컵라면을 먹어줘야지!!!

​그린게하에서 미리 주문했던 도시락도 함께~

방울토마토가 큰 위로가 되주었다.ㅋㅋㅋㅋㅋ

​오우 하늘 예뻐.

그럼 이제 다시 힘내서 올라가보잣!!!

​그치만....아 컵라면이 잘못된 것인지, 속이 너무 더부룩하고 소화가 되지 않아 힘들었었음.ㅠㅠㅠㅠ

​가도가도 끝이 없는 느낌.

​그래도 정상에 도착했다.

인증샷. 찰칵.

백록담인데....으음 물이 그닥 없었눼.

그때 당시엔 꽤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앉아서, 아니 정확히는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는데

우와 누가 하늘에 장난치는 듯 구름 모양이 막 흐트러진다.

너무 예뻐서 계속 하늘만 20분 정도 보다가 드디어. 내려 갈 마음이 생겼심.ㅋㅋ

​그래 가야지.....내려가다보면 끝이 나겠지.

​역시나 중간 사진 없듬.

속밭....직전일걸? 아마도?

사람이 없어서 실컷 노래부르며 씐나게 내려왔던 길.

자, 이렇게 난 성판악 주차장에 무사히 도착을 하였고, 다시 싸롱으로 가기 위해 버스에 탑승..했을 걸?

아마도. 아닌가. 살사 바 갔었나.

역시나 기억이......에잉, 쯧 여기서 마무으리!

Posted by 새나라어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