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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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라어린이 2009. 4. 6. 00:18


음, 감기로 급 고생을 하며 보낸 주말.

그래도 미뤄왔던 머리도 하고, 신발도 사고!

짬뽕도 먹고!!!


에효- 시간이 참 빨리 간다.

벌써 4월이야. 완연한 봄이지!

캬~ 오늘 날씨 쥑이던데!


저번 금요일이었나....친구를 잠깐 만나서 이야기 하는데,

춘천가는 기차를 타고! 닭갈비나 먹고 오자는 이야길 하였떠랬어....

결국은 무산이 되었지만, 뭐 다담주는 안되겠고...

담주나, 5월 초에 가자는 얘기로 바뀌었는데...


씨, 아무도 같이 안 가주면 나 혼자 갔다 올꺼야!!!!!


흠, 이래도 반응이 없다면....어떡하지...ㅋㅋㅋㅋㅋㅋ

암튼, 초저녁부터 잤더니....정신이 헤롱헤롱 하면서도 잠이 깨버렸어!!

아......열한시간을 잘 수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더 자야지....ㅋㅋㅋㅋ


지나간 주말을 위하여, 건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