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구리, 프라움 레스토랑

새나라어린이 2018. 6. 6. 17:33

프라움 레스토랑에 갔당.


파스타, 피자 등등으로 유명하단다.


실제로 파스타랑 피자 모두 맛있었던!!!!!


그치만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


나도 회식으로 간 거니까 간 거지, 아니면 큰 맘 먹구 가야 했을 듯




근데, 사실 큰 맘 먹고 갈 만한 가격이다 저래도 ㅋㅋㅋㅋ


노을 질 때쯤 갔는데 진짜 분위기랑 뷰가 제대로 끝내줬다.


통 유리창이라 2층에서 오후 5시쯤 먹으니 살짝 후덥지근 하긴 했는데, 


뭐 참을만 했음.



밥 다 ~ 묵고 아메리카노 하나 물고 프라움 정원 산책하기.


저 이런 데서 스몰웨딩 하고 싶어요


럭셔리 고오급 스몰웨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